“내 일생을 통해 가장 잘 한 결정은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온 것이었다.” 어느 고객으로부터 들은 말입니다.

저 역시 오래전 캐나다이민을 결행할 당시 “서울에서 부산으로 좀 멀리 이사간다고 생각해 주세요. 비행기로 한나절이면 올 수 있는데요 뭐…” 라며 서운해 하는 주변 친지와 가족, 특히 부모님을 안심시켰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민은 당연히 일생을 통해 중대한 결정입니다. 자신이 태어난 나라와 다른 언어와 문화를 지닌 나라로 모든 것을 옮겨 가는 일은 마치 다 자란 나무를 뿌리 채 거두어 기후와 토양이 다른 곳에 옮겨 심는 일 만큼이나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무도 다른 땅에서 뿌리를 내리려면 어려운 시간을 감내해야 하듯 이민자들은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기까지 인고의 세월을 견뎌내야 합니다.

그러나 캐나다이민은 위 고객의 말씀처럼 시간을 두고 생각하면 대체로 잘 한 결정으로 귀결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캐나다라는 젊은 국가로 풍부한 자원과 광활한 국토, 깨끗한 자연환경, 안정적인 정부와 사회시스템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기본적 조건은 특히 젊은이들, 자라나는 세대에게 무한한 기회를 부여할 것입니다. 그들이 커갈 긴 장래에 필요한 환경, 교육, 의료, 사회복지 등은 세계 최고수준임을 자랑합니다. 또한 지나치고 맹목적인 경쟁에 지친 젊은이들에게 경쟁에 앞서 사람들에 대한 존중과 상생을 우선시하는 캐나다의 사회분위기는 보다 편안한 삶터를 제공할 것입니다.

현대 인류가 ‘Great Rift Valley’로 알려진 지금의 동아프리카 어느 계곡을 떠나기 시작해 사해를 건너 유럽으로, 인도와 아시아대륙으로, 베링해를 건너 북아메리카를 거쳐 남아메리카 대륙 끝단에 이르기까지 약 6만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들이 인류역사를 통틀어 긴 세월동안 끊임없이 이주하며 온 대륙에 퍼져 살게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 우리들에게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하고자 하는 본래적 호기심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비록 현재 누리고 있는 삶이 편안하다 해도 저멀리 다른 땅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 하는 본성말입니다. 이런 본성이 새로운 땅을 개척하고 보다 낳은 삶, 문명과 문화를 이룬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미지의 땅으로 향하는 모든 이들의 여정이 고난의 연속이었을 것은 당연합니다. 현대의 이민 역시 갖은 시행착오와 고생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러나 미래를 생각하고 견뎌낸다면 그 여정의 도착지에서 큰 보람과 행복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한우드가 여러분의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